커플 웰니스 캘린더 SaaS, “시그널링”은 이례적인 속도로 성장 중입니다.
시그널링의 현재
(2025.6)
베스펙스의 시그널링은 현재 1년 반만에 누적 유저 60만, MAU 24만을 달성하고,
월간 평균 110% 성장을 이끌어오고 있어요.
또한 주별 리텐션은 50% 이상, 늘 긴 리뷰와 정성어린 VoC를 보내주시는 탄탄한 충성고객을 기반으로 앱 구독, 광고매출로 자생하면서 성장하고 있습니다.
2025년, 우리는 미국과 일본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시장 진출 이라는 미션을 향해 다시 한번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.
우리는, 이래서 시그널링을 만들고 있습니다
버티컬 웰니스 시장의 틈새 시장기회를 잡다
혹시 모여서 건강 걱정, 영양제 정보 이야기 안 해본 분 있나요?
어떻게 하면 더 사람답게 잘 살까?의 시대에 웰니스 시장은 연평균 7%, 약 7조 달러 규모로 성장해왔습니다.
우리는 이 필연적으로 성장 및 다양화되는 웰니스 시장. 과연 어디, 어떤 타겟에 집중해야 하나 고민했어요.
가장 가까이 짝지어진, 사랑하는 두 명의 건강 안에 시장기회가 있다
그러다 우리는 강력한 상호투자력, 관여도, 동기부여가 작동하는 시장성 높은 타겟, "연인"에 집중했죠.
이들이 다양한 데이팅 앱으로 만나는 건 쉬워졌지만,
정서적, 신체적으로 건강한 지속은 더 어려워지고 있음을 발견했어요.
일상을 자주 관리하는 플랫폼에서, 건강까지 관리되는 쉬운 웰니스를 만들자
커플들 중에 서로가 공유하는 '커플 앱' 시장에서
저희는 20대 후반 30대 초반, 다소 나이가 있는 연령대를 선택했어요.
데이터 상 커플 앱 이용자 중에 10대가 많을 거라는 예상을 깨고 50% 이상 가장 많은 파이를 차지하는 연령대였고,
사실상 이들의 특성에 맞는 플레이어가 시장에 없었기 때문이죠.
무슨 말이냐고요?
20대 후반 30대 초반은 사회 초년생이라 생계로 바쁘고, 건강도 꺾여서 체력도 없지만,
결혼 적령기라 잘~만나야 하거든요.
바쁜데 연애에도 많은 걸 챙겨야 하는 이들을 위해,
이들만의 노션, 슬랙같은 효율화 툴을 만들어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.
가장 많은 데이터를 공유하며 관리할 수 있는 유틸리티, 캘린더
저희는 공유 캘린더에서부터 시작했어요.
일정이라고 하는 큰 기준을 기반으로, 확장성 높게 다양한 건강, 일상 데이터를 관리하면서
재미를 더할 수 있는 틀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죠.
커플들의 공유 캘린더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작년 한해 무려 월간 평균 110% 씩 성장했답니다.
캘린더 많은데, 왜 하필 시그널링이 성장했나?
구글 캘린더, 타임트리, 비트윈... 커플 캘린더로 사용될 수 있는 서비스 혹은 동일한 기능이 있는 서비스는 많아요.
그러나 정말 커플들이 효율적으로, 서로 무언가를 잊어버리지 않고 챙기기 위해,
더 진지하고 뜨겁고 안정적인 연애를 위해, 모든 사용자 경험과 기능들이 집중되어 있는 서비스는
시그널링 뿐입니다.
우리는 그렇게 시장에 들어가,
우리 고객이 더 편하게 가장 가까운 사람과 더 가까워질 수 있도록 계속 확장할 거에요.
